“아직 미수습자 9명 있다” 올 첫 주말집회 세월호 추모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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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11차 범국민행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0만명(전국 약 65만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주최 측이 마련한 1,000개의 노란 풍선이 하늘 위로 날아오르고 있다./신다은견습기자
박원순(앞줄 왼쪽쪽 네번째) 서울시장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11차 범국민행동’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앞세워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