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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7’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적용해 기존 TV의 화질을 뛰어 넘는 차세대 TV ‘QLED’를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QLED TV’ 등은 ‘CES 2017’에서 120여개의 상을 수상하며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삼성전자
LG전자 직원들이 CES 공식 어워드를 포함해 무려 30개 어워드를 받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17’에서 90개 어워드를 휩쓸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