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 500세까지 팔팔하게...불로장생의 꿈
이전
다음
크로닉스 인스티튜트에 보관 중인 냉동캡슐. 시체들이 언젠가 새생명을 되찾을 것이란 믿음 속에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 속에 냉동 보존돼 있다.
장수 연구에 활용 중인 벌거숭이 두더지쥐. 암에 걸리지 않고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일반 쥐보다 10배 이상 긴 32년 정도를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모는 감자에서 싹이 나듯이 새로운 세포가 돋아나 증식한다. 이 과정을 연구하면 노화의 비밀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프리카 연못에 사는 ‘청록색 킬리피시’는 척추 동물로는 수명이 짧아 노화 연구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