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트레인' 2026년 시험운행] 진공관 속 자기부상 차량…'3초에 1km' 음속에 가깝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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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하이퍼루프인 ‘캡슐트레인’ 개념도. 진공에 가까운 튜브 속을 캡슐형태의 차량이 아음속으로 주파한다. /이미지제공=철도기술연구원
엘런 머스크가 지난 2012년 제창해 이듬해 발표한 최초의 하이퍼루프 개념도. ‘하이퍼루프 알파’로 명명된 이 모델은 자기력이 아닌 공기부양방식으로 튜브(하단 그림) 속을 달린다. 공기부양은 차량 바닥에으로 에어쿠션처럼 바람을 뿜는 방식(상단 그림)으로 구현한다. /이미지제공=스페이스X
스페이스X가 하이퍼루프와 다른 교통수단간 에너지 소모량 비교를 분석해보니 하이퍼루프의 경제성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