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은 ‘기본’ 인내는 ‘덤’, SRT 고향표도 ‘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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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9일 개통 후 첫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2일 수서고속철(SRT·Super Rapid Train) 수서역 창구 앞에서 시민들이 현장 예매를 위해 줄을 서 있다. 특히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의 경우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박우인기자
지난해 12월 9일 개통 후 첫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2일 수서고속철(SRT·Super Rapid Train) 수서역 창구 앞에서 시민들이 현장 예매를 위해 줄을 서 있다. SRT를 운영하고 있는 SR에 따르면 이날 예약분 설 연휴 좌석은 30만3,810석이다. /박우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