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일상을 그리는 건물 ... ‘어쩌다가게@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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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월드컵로에 위치한 ‘어쩌다가게@망원’ 전경. 낡은 주택들이 줄지어 서 있는 골목 속에 하얀 외피와 불규칙적인 외관이 눈길을 끈다. /송은석기자
1415A20 ‘어쩌다가게@망원’건축 개요 수정1
가게의 내부 모습. 반층씩 쌓아올린 ‘스킵플로어’ 형식으로 이용자들을 자연스럽게 위층까지 이끄는 효과를 느낀다. /송은석기자
가게 1층 전경. 출입문을 없애 건물의 개방감을 주는 한편 망원동 골목이 건물로 이어지는 느낌을 준다./송은석기자
가게 마지막 층에 위치한 사무실. 엇갈리게 연결된 계단은 건물의 방문객을 자연스럽게 마지막 층인 4층으로 유도한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