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_창업을_응원해] <12> 월급 70만원 받던 디자이너, 매출 330억 중소기업 키우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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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인 정미현 대표 밑으로 한 살 아래 여동생인 정주현 실장과 다섯 살 아래 남동생이 있었지만,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은 자식은 정 대표였다. 어린 시절 여동생의 유모차를 끌어주던 정 대표의 모습. /사진제공=정미현 대표
초등학교 때는 각종 미술 대회에서 상을 타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부문별 상 3개를 모두 타기 위해 10살 나이에 밤새 그림에 매달렸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한다. /사진제공=정미현 대표
미술 재능을 살려 상명대 공예학과에 입학한 정미현 대표가 대학 시절 친구들과 MT를 떠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정 대표의 대학 시절. /사진제공=정미현 대표
데코뷰의 디자인적 감각이 돋보이는 거실 스타일링. 정미현 대표는 고된 직장 생활에서 쌓은 실력이 지금의 데코뷰를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사진제공=데코뷰
2006년말 창업에 나선 정미현 대표는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원단을 구매해 공장에 주문 제작을 맡겼고, 완제품의 사진을 찍어 옥션에 올려 팔기 시작했다. 사진은 다양한 디자인 시안과 원가, 패브릭 원단 조각을 붙여 넣은 그녀의 업무용 다이어리. /사진제공=정미현 대표
지난 2016년 12월 9일 데코뷰 10주년 기념식에서 정미현 대표가 오랜 시간 회사에 몸담아 온 물류팀 안준호 대리와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데코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