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난동 최고 징역3년... 음주 후 아동 등 폭행 땐 구속...'갑질'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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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승무원들이 테이저건과 타이랩·포승줄 등을 이용해 기내 난동 승객을 제압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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