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고삐 고쳐쥔 이통3사 '내수 통신 울타리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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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년 신년 전략워크숍’에서 “앞으로 3년 동안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5대 플랫폼을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달 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 되자”며 신사업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달 2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통신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 맞춤형 ICT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