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시장 대체로 '흐림' 속 곳에 따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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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중구 지역 일대. 2017년 부동산 전망처럼 옅은 안개가 끼여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한동안 과열 양상을 보였던 지역은 시세 차익을 노리는 단기 투자 수요가 줄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시장 침체기 땐 대개 수익형 부동산이 강세를 보여왔다. 올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형 주상복합 빌딩 모습.
올해 토지시장에 대한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은 편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다.
전문가들은 청약할 만한 아파트가 어디에서 얼마나 나올지 관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