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 IMF' 등 툭하면 위기설 불거졌지만...대부분 별 탈 없이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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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유 경제부총리는 4월 위기설에 대해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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