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올해가 경영정상화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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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6일 창립 29주년 기념행사에 “꽃샘 추위가 봄의 기운을 이기지는 못한다”며 “아시아나항공 역시 과감한 도전으로 올해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가 경영 정상화의 분수령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거듭된 어려움 속에서도 창의적 열정과 투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듯 경영정상화 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