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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졸업은 언제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서울 동작구의 한 대학 졸업생들 뒤로 월세 전단지가 붙어 있다. 취업난에 공시생들이 몰리면서 관련 학원이 있는 동작, 관악 지역의 월세가 강남, 서초 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난 해 8월 시작한 월세계약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월세 계약이 3.3㎡당 가장 비싼 자치구는 노량진이 속한 동작구로 13만원에 달했다. 관악구 9만원, 강남·서초구는 8만9천원 이다. 2017.2.17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