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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 시간) 폐막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한 김민희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김민희와 홍상수는 이후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면서 불륜설에 휩싸였다. /베를린=AP 연합뉴스
18일(현지 시간) 폐막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재킷을 걸치고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