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례적인 中 비난 '명색이 대국이라는 나라가 줏대없이 미국 장단에 춤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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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2일 인민극장에서 열린 공훈국가합창단 창립 70돌 기념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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