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인재육성이 미래 준비의 가장 중요한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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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가운데) 포스코 회장이 24일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창단 10주년을 맞아 발간된 기념 책자를 통해 “포스코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해왔다”며 “비욘드를 거쳐 간 1,000명의 대한민국 청년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욘드는 지난 2007년 창단돼 매년 100명씩을 선발, 현재까지 총 1,000명의 민간 외교관을 길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