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최순실에 비공개 문건 유출 혐의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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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0929> 검찰 출석하는 김종 전 차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최순실씨의 이권 챙기기 행보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6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6.11.16 superdoo82@yna.co.kr/2016-11-16 09:50:20/<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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