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초'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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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인터내셔널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나스카컵 시리즈 레이스 중 쉐보레팀의 미캐닉(정비공)들이 타이어 교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데이토나비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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