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관악 등 부동산 매물 10%가 '낚시'…직방, 허위매물 근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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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직방은 허위매물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울, 인천, 부산의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 강남구와 관악구,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부산 남구와 부산진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허위매물 악성 지역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6곳에서 허위매물로 인한 문제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사진제공=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