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탄핵]'옷 벗고 항의' '덩실덩실 춤'…박근혜 탄핵, 쪼개진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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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최종선고 생중계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송은석기자
10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최종선고 생중계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송은석기자
10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방송을 보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최종선고를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천막 주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권욱기자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대형 전광판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결정이 생중계되고 있다. 전광판 옆으로 청와대가 보인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시민들이 TV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를 보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21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선고를 내리자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이호재기자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21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선고를 내리자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이호재기자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21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선고를 내리자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이호재기자
10일 오전 대전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탄핵 인용’ 보도에 다같이 환호의 박수를 치고 있다.
탄핵 인용 발표 직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포옹하고 있다.
10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시민들이 탄핵 인용에 환호하며 ‘특검 연장’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10일 대전역 대합실을 찾은 한 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에 박수를 치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역에서 철도노조 관계자들이 TV에서 최종선고 생중계 방송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집회에서 시민들이 머리에 피켓을 매고 춤을 추고 있다.
헌재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10일 서울 안국역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파면 결정에 오열하며 집기를 부수고 있다. /이호재기자.
안국역사거리에서 흥분한 한 남성이 옷을 벗고 경찰에게 항의하고 있다. /서울경제DB
헌재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10일 서울 안국역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파면 결정에 오열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헌재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10일 서울 안국역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파면 결정에 분노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술병을 들고 TV를 때리며 항의하고 있다.
10일 오전 대구시 중구 삼덕동 경로당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을 TV 중계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다.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이 발표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앞에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던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던 시민들이 오열하고 있다.
10일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경찰이 “야 나와”라고 소리를 친 시민을 제압하고 있다.
10일 헌재가 대통령 탄핵 인용 발표를 하자 종로구 수운회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던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던 집회 측이 경찰이 설치한 차벽 위에 올라 시민들과 대치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경찰이 탄핵에 반대하며 도로에 앉아있는 한 시민을 인도로 옮기고 있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던 시민들이 경찰차벽 위로 올라 대치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 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차벽을 부수고 헌재로 진입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