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한복판서 멈춰버린 KTX... 승객 16명 비행기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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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인천시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고장 난 KTX 열차를 살피고 있다. 이날 대전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역으로 향하던 이 KTX 열차는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위에서 멈춰서 57명의 승객이 아찔한 1시간을 보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인천시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KTX 이용객들이 승차권을 환불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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