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거리·면세점 상점 썰렁…중국어 직원들 '일자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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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찾은 일본 관광객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한국관광 금지가 전면 확대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일본 관광객들이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17.3.15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이 사라진 15일 서울 명동을 일본인들이 활보하고 있다(위쪽 사진). 여전히 유커 의존도가 높았던 시내 면세점도 매장 직원들만 하염없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권욱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