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마지막 공채 모집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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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4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대부고에서 열린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른 구직자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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