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광화문 D타워] 1~5층 상가에 폭포수 에스컬레이터...밤에도 깨어있는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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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249번지 일원에 위치한 D타워 전경. 4대문 내 위치한 점을 감안해 전통을 살려 건물 표면에 땅과 나무·하늘과 같은 자연의 고유 색상과 질감을 반영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의 상가 공간 ‘리플레이스’ 5층의 한육감 매장은 마치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준다.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 상가 공간 ‘리플레이스’의 내부 모습. 1층부터 4층까지 쭉 연결되는 ‘폭포수 에스컬레이터’가 인상적이다. 오른쪽으로 오픈 테라스 형태의 레스토랑들이 보인다.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 상가 ‘리플레이스’ 4층에 입점한 호주 가정식 스타일의 캐주얼 다이닝 ‘빌즈(bills)’ 매장. 오픈 테라스 형태에 통유리창을 통해 햇빛이 들어와 야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의 야경. 1~5층의 상가 공간인 ‘리플레이스(replace)’ 덕분에 직장인들이 퇴근한 밤에는 인적이 뜸해지는 다른 오피스 빌딩들과 달리 밤에도 살아 있는 건물이 됐다.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를 관통하는 옛 피맛길. D타워는 이곳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호(SOHO·小好)’라고 이름 붙이고 트렌디한 맛집들을 들였다.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의 오피스 공간. 업무시설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이기도 하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의 리테일 커머셜 브랜드 ‘리플레이스’. 광화문 D타워 상가 공간은 리플레이스 2호점이다.
광화문 D타워의 리플레이스에 설치된 영국의 천재 아티스트 3인방 ‘Troika’의 작품 ‘Order and Chaos’. /사진제공=대림산업
광화문 D타워의 상가 공간을 뜻하는 ‘리플레이스(replace)’ 브랜드가 표시된 건물 외관. /사진제공=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