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_창업을_응원해]<19> 검도소녀, 엘리트선수와 생활체육인을 이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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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플레이콕 대표./사진제공=정아람 대표
정 대표는 느긋하고 감성적인 아버지와 대범하고 이성적인 어머니 밑에서 컸다. 어려서부터 활동적이었던 것은 사업가였던 아버지와 ‘쿨’한 어머니의 영향이었다./사진제공=정아람 대표
정 대표가 검도를 시작한 건 경호원이 되고 싶어서였다. 검도 전공으로 용인대학교에 들어갔지만 동기들의 실력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운동이 아닌 다른 진로를 선택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힌 것은 이 때였다./사진제공=정아람 대표
대형 유통회사에서 3년 동안 근무하며 받았던 우수 사원 상. 정 대표는 유통일을 좋아했지만 그보다 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회사를 그만뒀다./사진제공=정아람 대표
유통회사를 그만두고 다녀온 독일 여행에서 정 대표(왼쪽 네번째)가 생활체육인들을 상대로 진행한 검도 특강. 이 때의 경험은 플레이콕 창업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사진제공=정아람 대표
“여러분의 스포츠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플레이콕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문구. 플레이콕은 엘리트 선수와 생활 체육인들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출처=플레이콕 홈페이지 캡처
플레이콕을 통해 만나게 된 생활 체육인과 홍승현 웨크크보드프로(전 국가대표·오른쪽)가 1:1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콕에서는 단체 수업부터 개인 레슨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정아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