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37'엔 가격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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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국 뉴욕 맨해튼 마케팅 거점 ‘837 센터’의 내부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미국 뉴욕 맨해튼 마케팅 거점 ‘837 센터’에서 방문객이 5대의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메인 무대 화면에 띄우는 ‘포토 프리즘’ 코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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