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우정, 삶의 자양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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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이끌어낸 국제 문학 에이전트인 바바라 J. 지트워가 3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첫 소설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 출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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