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롯데 '가치 창조자'로 재탄생 신동빈號 100년 기업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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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롯데그룹 50주년을 맞아 잠실 롯데호텔에서 ‘롯데50주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신동빈 회장이 참석해 식전 뉴롯데 엠블럼에 마지막 전구를 끼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권욱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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