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여행의 제맛은 바다] 할리우드 스타들 마음 훔친 그곳...'말리부비치'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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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말리부비치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 잡은 유명인들의 호화 주택은 은밀한 해변의 매력을 독차지하고픈 욕망의 결과다.
샌타모니카비치의 랜드마크인 퍼시픽파크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는 광활한 바다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짜릿한 추억을 안겨준다.
베니스비치는 미국에서도 가장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곳이라 어디에서든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젊은이와 힙합 음악을 흥얼대는 청춘을 마주할 수 있다.
뉴욕의 맨해튼처럼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산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맨해튼비치는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비치보이스는 ‘서핀 USA’에서 레돈도비치를 읊조렸지만 정작 이곳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다.
‘아름답다’는 뜻의 이름값을 하는 에르모사비치에서는 매년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