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고선웅의 비틀고 또 비튼 창극 '흥보씨'... 황당하지만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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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의 신작 ‘흥보씨’에서 흥보(김준수)는 외계에서 온 스님의 말을 듣고 보리수 나무 아래서 수양한다. /사진제공=국립창극단
국립창극단의 신작 ‘흥보씨’에서 제비는 날개 달린 제비가 아니라 강남에서 춤 꽤나 추던 제비다. 흥보(김준수)와 제비(유태평양)가 함께 춤추는 장면. /사진제공=국립창극단
국립창극단 신작 ‘흥보씨’에서 강남 제비(유태평양)가 흥보(김준수)에게 준 박씨로 흥보는 깨달음을 얻고 병자들을 구원한다. /사진제공=국립창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