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영업본부 임직원, 새 둥지 'LG 서울역 빌딩'으로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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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새 둥지인 ‘LG 서울역 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한국영업본부는 최근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에서 중구 후암동 ‘LG 서울역 빌딩’으로 사무실 이전 작업을 진행해왔다. 본부 소속 임직원 약 1,000명이 5층~12층까지 총 8개층에서 근무한다. LG전자는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고 원활한 소통이 필요한 영업직군의 특성을 감안해 책상 위 파티션을 과감히 없애는 등의 변화를 선보였다. 판매 현장 교육을 위해 실제 매장처럼 꾸민 전문교육장도 마련했다./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