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살랑이는 봄바람...흩날리는 벚꽃비...설레는 春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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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의 벚꽃터널은 입구에서 300m쯤 들어가면 로터리에 세워진 말 동상에서 시작해 경주마사 입구, 실내마장에 이르는 총 1㎞ 구간이다.
지난 9일, 양재천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 가지들에 벚꽃이 팝콘처럼 폭발했다. 분당을 가로질러 흐르는 탄천 미금교 부근에서 시작하는 벚꽃의 대오(隊伍)가 마침내 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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