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8>김종학 '설악의 숲']살 부비며 살아가는 야생화…자유와 공존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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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설악의 숲’ 1997년작, 캔버스에 아크릴, 150x500cm /사진제공=국회사무처
개화만발한 산을 반 추상적으로 표현한 김종학 ‘철쭉산’ 2006년작, 캔버스에 오일, 91x145cm /사진제공=조현화랑
김종학 ‘가을’ 2002년, 캔버스에 오일, 53x72.7cm /사진제공=조현화랑
김종학 ‘겨울 설악 바다’ 1993년, 캔버스에 유채, 80.3x100cm /사진제공=조현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