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페2017 현장] “조여정 홍보대사·‘모스’와 함께 현대무용 널리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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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과 모다페 조직위원장 김혜정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아띠에서 열린 ‘모다페 20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모다페에서 이숙재 안무가는 초연 이듬해인 2006년 문혜진흥원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신)찬기파랑가>를 올린다. 최근 한국의 혼란한 국면을 상기하며, 혼란했던 신라시대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기파랑의 순정하고 고결한 신념을 노래한 <찬기파랑가>를 준비한다.
/류석훈 안무가, 댄스컴퍼니더바디 Dance Company The Body 류석훈 안무가는 <시퀀스 Sequence>를 통해 ‘연속적인 강렬한 삶의 침묵과 자유의지’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