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한선은 왜 대중에게 잊혀진 배우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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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타고 고래고래’ 주연 배우 조한선은 “대중에게 잊혀지는 느낌이 뭔지 안다”고 말했다. /사진=: ㈜광대무변, 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조한선은 “영화 속에서 함께 나오는 (당나귀)짱아는 1등 탑스타이다.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고, 목이 마르다 싶으면 바로 바로 물을 챙겨줘야 한다. 촬영을 거부해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더라. 우리는 짱아 컨디션에 따라서 움직여야 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웃었다.
배우 조한선은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서 스타를 꿈꾸는 ‘호빈’역으로 출연해 연기변신을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