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한옥 감싸안은 대성전...정겨움·성스러움 공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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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 안마당에서 바라본 성전의 모습. 왼쪽에 보이는 한옥이 ‘ㄴ’자로, 양옥의 성전은 ‘ㄱ’자로 위치해 ‘ㅁ’ 모양으로 완성을 이룬다. /송은석기자
가회동성당의 사랑채 역할을 하는 한옥. 성당측은 일주일에 한차례 일반에 개방하고 무료 커피도 대접한다. /송은석기자
성당 옥상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송은석기자
가회동성당 대성전 내부. 맨 앞쪽 십자고상과 제대 위로 천창을 내 빛이 내려온다. /송은석기자
성당 대성전 맨 앞쪽의 천창을 올려다 본 모습. /송은석기자
가회동성당 한옥 내부의 모습. 오른쪽 아래로 1795년 한국 천주교회 첫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을 재현한 작품이 소장돼 있다. /송은석기자
건축사사무소 오퍼스 공동대표 김형종(왼쪽부터), 조성기, 우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