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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정 기자의 'All that 럭셔리']명품이 미술관에 간 이유는](https://newsimg.sedaily.com/2017/06/06/1OH3FCWCYD_8.jpg)
![[심희정 기자의 'All that 럭셔리']명품이 미술관에 간 이유는](https://newsimg.sedaily.com/2017/06/06/1OH3FCWCYD_9.jpg)
쉐리 삼바(Cheri Samba) ‘나는 색을 사랑한다’/사진제공=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심희정 기자의 'All that 럭셔리']명품이 미술관에 간 이유는](https://newsimg.sedaily.com/2017/06/06/1OH3FCWCYD_10.jpg)
이불(Lee bul)의 ‘천지’를 찍은 사진./사진제공=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심희정 기자의 'All that 럭셔리']명품이 미술관에 간 이유는](https://newsimg.sedaily.com/2017/06/06/1OH3FCWCYD_11.jpg)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 비통 전시 전경
쉐리 삼바(Cheri Samba) ‘나는 색을 사랑한다’/사진제공=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이불(Lee bul)의 ‘천지’를 찍은 사진./사진제공=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 비통 전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