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14대문 종주] 메마른 도심 벗어난 15㎞ 옛길...발걸음 발걸음마다 '에코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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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법용사 옆 샛길로 접어들어 잠깐을 가면 나타나는 국녕사에는 철 지난 철쭉이 흐드러져 있다.
용출봉에서 용혈봉가는길
대동문은 멸실됐던 것을 1993년에 복원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다.
동장대는 동쪽에 있는 장대라는 의미로 전투가 시작되면 군사를 지휘할 수 있도록 축조해놓은 지휘소다. 북한산성에는 동장대·남장대·북장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동장대만 남아 있다.
위문 앞에서 바라본 백운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