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2016년 12월 14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한 데이비드 개넥.
프리트 바라라 검사장은 내부거래 혐의를 받은 10여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내며 언론의 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그의 공격적 스타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캐피털의 토드 뉴먼(위쪽)과 개넥의 레벨 글로벌 내 주니어 파트너였던 앤서니 치어슨(아래쪽)은 2012년 내부거래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지만, 2014년 항소심에선 그 판결이 뒤집어졌다
O.J.심프슨 사건에서 심프슨의 변호인을 맡았고, CBS 드라마 ‘굿 와이프 The Good Wife’에선 직접 본인 역을 맡았던 유명 변호사 배리 셰크가 현재 개넥의 변호를 맡고 있다. 그는 레벨 글로벌 압수수색의 근거가 된 선서진술서 내용에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검찰은 이를 “정정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