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폭탄증언] 코미 '트럼프가 플린 놔달라 요구' 민주 '사법방해죄' 탄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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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7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7쪽 분량의 청문회 모두발언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후 자신을 불러 충성 맹세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7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7쪽 분량의 청문회 모두발언문에서트럼프 대통령이 2월14일 ‘러시아 커넥션’의 몸통으로 의심받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그만 둬달라(letting Flynn go)”고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