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제발, 이것만은 바꿉시다]무단투기 경고문 있으나마나…'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버려진 양심

<YONHAP PHOTO-3256> 인도에 산처럼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오산시, 무단투기 수거 중단 66일 (오산=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쓰레기와 전쟁을 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수거를 중단하자 두 달여만에 궐동 궐동로 7번길 인도 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산더미를 이루고 있다. 2017.1.5 jongsk@yna.co.kr/2017-01-05 15:14:25/<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0640> 양심 실종으로 쓰레기 천지된 경포해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주말과 휴일 막바지 피서인파가 동해안에 몰린 가운데 16일 새벽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는 일부 몰지각한 피서객들이 마구 버린 쓰레기가 백사장을 온통 덮고 있다. 2009.8.16 yoo21@yna.co.kr/2009-08-16 14:18:39/<저작권자 ⓒ 1980-200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지난 5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인근 비탈길이 주민들이 몰래 버린 각종 쓰레기들로 어지럽혀져 있다. /신다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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