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마로니에공원] 경계 없애고 시설·조경 최소화...도심 속 다양한 활동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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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공원의 전경. 도심 속 공원으로서 사람들의 다양한 행위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됐다. /송은석기자
마로니에공원 재정비 작업을 통해 공원과 아르코예술극장(우측) 사이의 경계를 없애 마로니에공원의 영역이 아르코예술극장 건물 앞까지 확장될 수 있게 했다. /송은석기자
마로니에공원에는 특정한 방향성이 없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평면을 여러 가지 다각형으로 분할하는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이 적용됐다. /송은석기자
마로니에공원 한쪽에 공연·대담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공연이 열리지 않는 평소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무대 공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