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10년의 기다림...조각으로 물든 도시...공공미술 매혹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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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조각제 때 설치된 다니엘 뷔랭의 ‘4번째 문’은 평범한 거리를 비범하게 바꿔놓았다.
클라스 올덴버그가 1977년 첫 회 조각프로젝트에 선보여 지금은 뮌스터의 명물이 된 ‘거대한 풀볼들’
뮌스터 도심의 엘베엘(LWL)미술관 앞마당에 마치 인도로 침범한 트럭처럼 불편을 조장하고 있는 코지마 폰 보닌과 톰 버의 협업작품. 트럭 뒤로 헨리 무어의 추상조각이 보인다.
올해 조각제의 신작으로 공원 안에 설치된 니콜 아이젠만의 ‘분수를 위한 스케치
아이스링크 전체를 파헤쳐 조성한 피에르 위그의 작품 ‘앞선 삶 이후(After a life Ahead)’는 인간이 파괴한 자연의 자생적 회복력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