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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선호텔에서 김승호(왼쪽 두번째) 보령제약 회장과 슈쿠움부조 느고즈와나( 〃첫번째) 키아라 CEO 등 관계자들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계약 금액은 총 3,771만달러(약 433억원)이며 보령제약은 앞으로 남아공·우간다·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10개국에 카나브를 비롯해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위궤양 치료제 ‘베스토’ 등을 공급한다. /사진제공=보령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