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컨소시엄 잇단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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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성(오른쪽부터) 유일엔지니어링 대표와 김태형 KOHEA 상무가 지난해 7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현지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KO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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