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아현동 뮤지스땅스] 버려진 지하도가 인디밴드 위한 아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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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뮤지스땅스’. 버려진 공간이었던 지하도가 독립음악인들이 모여 음악 작업을 하거나 연습을 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권욱기자
출입구를 통해 내려오면 비틀스·뮤즈 등 유명 가수들의 포스터가 걸려 있어 음악인들의 공간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권욱기자
‘뮤지스땅스’ 공연장. 이곳에서 관람객 약 50명 수준의 소규모 공연을 가질 수 있다. 유명 음악인들의 강연도 이곳에서 열린다. /권욱기자
건물 한쪽에 있는 낡은 기둥은 가수 최백호씨의 생각에 따라 원모습 그대로 남긴 것이다. / 사진=권욱기자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독립음악인의 지하본부’ 뮤지스땅스가 나온다. / 사진=권욱기자
최백호 뮤지스땅스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