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제헌의회 선거 반대 시위 땐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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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흔드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카라카스 AP=연합뉴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친정부 집회에 참석, 국기를 흔들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나는 평화와 재통합, 대화를 원한다”면서도 “폭력적인 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원한다면 제헌의회 선거에 평화롭게 참여하면 된다. 선거는 미국과 제국주의를 심판하기 위한 자리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개헌 권한이 부여된 제헌의회 선거는 30일 치러진다. 201644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