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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훈련센터 수영장에서 5일 활짝 웃고 있다. 2003년 문을 연 대한항공 훈련센터 수영장은 평소 객실 승무원의 수상안전 훈련용으로 사용되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첫째주와 둘째주 주말 임직원 가족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특별 개방 운영됐다. 사전 접수를 통해 임직원 300가족 1,300여명이 이용을 신청했다. 대한항공은 과일 및 간식을 제공하고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훈련센터 수영장에서 5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03년 문을 연 대한항공 훈련센터 수영장은 평소에는 객실 승무원의 수상안전 훈련용으로 사용되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첫째주와 둘째주 주말 임직원 가족들에게 특별 개방 운영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임직원 300가족 1,300여명이 이용을 신청했다. 대한항공은 과일 및 간식을 제공하고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했다./사진제공=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