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계열사 임원 참여 '원탁포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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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1·2차 협력사 경영진과 함께 ‘함께하는 성장’ 상생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돈한(앞줄 왼쪽부터) 비씨엔씨 대표와 조대식 SK수펙스 추구협의회의장,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가 손을 들어 맞잡은 채로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조대식 의장 외에도 최광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사진제공=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