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in이슈] 만나면 좋은 친구? MBC에 남은 세 친구 배현진, 신동호, 양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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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를 기해 MBC 아나운서 27명이 파업 거부를 선언했다. 신동호(왼쪽부터) 아나운서 국장과 뉴스데스크 앵커 배현진 아나운서, 양승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완태, 김미정, 최대현, 이재용, 한광섭 아나운서 등이 파업 명단에서 빠졌다.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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